(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송네오텍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부제3호기업인수목적(스팩)과의 합병으로 상장하는 한송네오텍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스크 장력기와 검사기류 등을 주로 만든다.
작년에 매출액 474억원, 영업이익 32억원, 순이익 11억원의 실적을 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한송네오텍을 포함해 올해 들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112개사로, 이날 현재 심사 중인 회사는 외국 기업 1개 등 모두 19개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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