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사거리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22·몽골국적)씨 등 9명이 다쳐 이 중 6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관계자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차들이 움직이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 사고 차량 모두 블랙박스가 없어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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