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미국 FOMC 앞두고 혼조세

입력 2017-12-11 17:17  

국고채 금리, 미국 FOMC 앞두고 혼조세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1일 단기채는 내리고 장기채는 오르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2.087%로 전날보다 0.7bp(1bp=0.01%p) 내렸다.
1년물 금리도 0.2bp 내린 연 1.812%로 마쳤고 10년물 금리는 0.4bp 떨어진 연 2.482%를 나타냈다.
반면 5년물과 20년물은 각각 1.1bp, 1.3bp 올랐고 30년물과 50년물도 1.5bp씩 상승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에도 외국인이 일부 매수세를 보였다"며 "외국인은 대규모 만기 정산 이후 재투자 시점을 조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indig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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