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는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건국인'으로 김영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2년 비만 억제 기능을 하는 뇌 단백질 '로키나이제(Rho-kinase)'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는 게 건국대의 설명이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건대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2017 건국인의 밤'에서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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