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12일 오후 2시 49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한 식료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1명이 다쳤다.
이 불로 직원 A(46)씨가 얼굴과 팔에 2도, 다리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1동(165㎡)을 모두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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