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형·이기환씨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입력 2017-12-12 17:04  

이보형·이기환씨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2일 대구에서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2명이 동시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보형(37) 룩스컴퓨터 대표와 이기환(48) 거한건설 주식회사 대표가 각각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08호, 109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98호 회원이 된 변상독(55) KB테크 대표와 함께 이날 회원 가입식을 했다.
3명 모두 조용히 나눔을 실천해오다 주변 권유로 아너소사이어티를 찾아 이번에 함께 가입식을 한 것이라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설명했다.
함인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추운 겨울에 소외 이웃을 돕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지속해서 나타나는 것은 큰 축복이다"고 말했다.
문의 : ☎ 053-667-1000
ms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