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올해 성직자 49명 새로 배출

입력 2017-12-12 17:46  

원불교, 올해 성직자 49명 새로 배출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원불교는 오는 15일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출가식을 거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가식에서는 원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4~6년의 교육과정을 마친 교무 37명 외에도 교육·행정·자선 등 전문분야에 근무하는 도무 4명과 덕무 3명, 일정 기간 교육을 거쳐 6년의 기간을 두고 활동하는 기간제 전무 출신 3명, 교단의 정책에 의해 선발·육성한 학부정책인재 1명 등 총 49명이 원불교 성직자로 배출된다.
이는 작년(27명)에 비해 훨씬 늘어난 수치다.
원불교 관계자는 "선발 방식을 다양화한 결과 배출되는 성직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