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2017년도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인체자원은행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 인체자원은행(바이오뱅크)은 사람에게서 채취한 혈액, 암 조직 등 생물학적 물질과 역학 데이터 등의 인체자원을 환자의 동의를 받아 수집하고 연구용으로 이를 동결 보관하는 기관으로 정부는 2008년 질병관리본부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설치해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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