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동원F&B는 '떡볶이의신 즉석라볶이'가 '2017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다양한 쌀 가공식품 106개가 출품됐다.
이 중 10개 수상 제품은 농식품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이중 '떡볶이의신 즉석라볶이'가 최고상을 차지해 상금 1천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동원F&B의 '떡볶이의신'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떡볶이 브랜드로, 특허 기술로 떡을 만들어 상온에서도 5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떡볶이의신 즉석라볶이'는 쌀떡과 사리면, 소스, 고명이 함께 들어있어 별도 재료 없이 간편하게 라볶이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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