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아시아기자협회는 13일 '2017 올해의 아시아 인물'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정치부문), 마윈(馬雲) 중국 알리바바그룹 회장(경제부문), 아시아 각국 일본군위안부 피해할머니(사회부문)를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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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정치부문) ▲ 라인 코퍼레이션(경제부문) ▲ 이준익 영화감독·이자스민 국회의원(사회문화부문)이 선정된 바 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내년 봄 협회 총회 때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youngb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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