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일본 법원이 대형 지진의 우려가 큰 지역에 있는 에히메(愛媛)현 이카타(伊方)원전에 대해 가동 중지를 명령했다.
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히로시마(廣島) 고등재판소는 이날 히로시마 지역 주민 4명이 시코쿠(四國)전력 이카타 원전 3호기에 대해 제기한 가동 중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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