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오리온은 오는 15일 디저트 전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 1호점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온은 대표 브랜드인 초코파이를 새롭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초 '마켓오 디저트'를 출시한 데 이어 전문매장에서 '디저트 초코파이'를 선보이며 디저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새로 선보이는 디저트는 오리온의 디저트카페 '랩오'에서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것이라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 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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