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포섹, JB금융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 구축

입력 2017-12-14 10:25  

SK인포섹, JB금융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 구축
파견·원격 결합한 하이브리드 관제 서비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보안업체 SK인포섹은 전북·전남지역의 금융지주사인 JB금융그룹의 통합보안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원격과 파견 서비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JB금융그룹의 통합보안관제센터는 전북은행, 광주은행[192530], JB우리캐피털 등 계열사의 관제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종합 대응체계를 제공한다.
또한 SK인포섹의 보안 전문가 100여명이 원격과 파견 서비스를 통해 사이버 위협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협에 대응한다.
SK인포섹은 JB금융그룹의 사이버 위협 대응 수준을 높이기 위해 분석 고도화, 보안 정책 관리, 사이버 위협 모의훈련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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