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는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오는 16일 서울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에서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을 연다.
캠페인에서는 시민을 상대로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실천 다짐 서약을 받는다. 또한, 야생동물 관련 퀴즈 풀기 등 행사도 진행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사육시설 등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신고 미이행 등 109건의 법적 절차 위반 사례가 드러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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