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천안교육청·메이커스테크놀로지 '교육 기부' MOU

천안시·천안교육청·메이커스테크놀로지 '교육 기부' MOU
청소년 3D 프린팅·소프트웨어 등 창의융합교육 수행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 천안교육지원청, ㈜메이커스테크놀로지가 14일 천안시청에서 '미래 창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부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소프트웨어(SW) 소양과 창의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창의융합교육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다양한 교육커리큘럼을 통해 3D 프린팅과 각종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조태연 메이커스테크놀로지 대표는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창의융합 교육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천안지역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국내 유수 기관과 단체에 3D 프린팅 솔루션, 각종 소프트웨어(SW)교육 솔루션,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여러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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