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작년에 새로 사업을 시작한 신생 기업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하지만 숙박·음식점업 등 영세한 개인창업자가 많은 업종은 창업 5년 뒤 다섯 곳 중 네 곳이 문을 닫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16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 보고서를 1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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