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 유성종합스포츠센터가 14일 유성구 신성동예서 유성대대 터에서 첫 삽을 떴다.
유성구가 2019년까지 205억원을 투입해 건립하는 이 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면적 4천705㎡ 규모로,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장, 레슬링 훈련장,관람석(500석), 외부 다목적 체육마당 등을 갖추게 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스포츠센터는 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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