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4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429억원이 순유입했다.
87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48억원이 환매됐다.
코스피가 2,480선을 회복하며 반등하자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43억원이 들어오며 이틀째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4천599억원이 순유입했다.
MMF 설정액은 114조3천243억원, 순자산은 115조1천136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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