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8일 오후 4시에 동래구 명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명장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정서비스와 마을지기사무소, 복지, 보건, 고용, 자원봉사 등 원스톱 종합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1층에는 주민센터 민원실, 건강생활지원센터 체력측정실, 북카페가 설치되며 2층에는 마을지기사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사무실과 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명장동과 안락동 주민을 위해 건강증진특화사업, 고혈압·당뇨환자관리, 치매검진사업 등을 한다.
18일 아동친화도시 포럼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8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대학교수, 전문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시 아동친화도시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산지역의 과제'를 주제로 아동친화도시와 관련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아동복지의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책을 모색한다.
정규석 경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숙명여대 이재연 명예교수, 일본 치바대학교 이사미 키노시타 교수, 꽃동네대학교 이태수 교수, 부산여성가족개발원 하정화 정책개발실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부산박물관 교육강사 모집
(부산=연합뉴스) 부산박물관(관장 이원복)은 2018년 박물관 교육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투어분야와 일반분야로 나뉜다.
투어분야는 부산박물관 상설전시 해설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면접과 시범강의를 거쳐 선발한다.
일반분야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박물관 관련 학과 전공자 또는 박물관 역사교육 분야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다.
원서접수는 이달 27일과 28일이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는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051-610-71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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