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15일 오후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한·중 청소년교류 지원사업' 종합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국내 체류 중국 유학생과 한국 청소년 간의 교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 것으로, 전국 10개 대학에서 약 1천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특강, 멘토링, 주제별 탐방,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수 청소년 수기' 당선자 20명에게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참가자 사례 발표와 대학별 운영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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