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5일 오전 9시 50분께 강원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서 스노모빌을 타고 경기장을 점검하던 용역업체 임원 김모(53)씨가 조명시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끝)
2017-12-15 15:09 수정
정선 알파인경기장서 스노모빌이 조명시설 '쾅'…50대 숨져
정선 알파인경기장서 스노모빌이 조명시설 '쾅'…50대 숨져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5일 오전 9시 50분께 강원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서 스노모빌을 타고 경기장을 점검하던 용역업체 임원 김모(53)씨가 조명시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