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경기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리는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12월의 노란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한다. 김 부총리는 "크리스마스에 전국 청소년들이 모여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하고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라며 "교육부도 생명 존중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돕겠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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