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12년만에 출연한 영화 '아랫집', JTBC 17일 방송

입력 2017-12-16 12:31   수정 2017-12-16 12:33

이영애가 12년만에 출연한 영화 '아랫집', JTBC 17일 방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류스타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아랫집'이 17일 밤 10시30분 JTBC '전체관람가'에서 방송된다.
'아랫집'은 이영애가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12년 만에 출연한 영화로,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이 연출했다.



미세먼지를 소재로 한 사이코 드라마로,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 때문에 고통받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경미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의 스크립터로 이영애와 인연을 맺었다.
이 감독은 "이영애 씨는 시나리오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음에도 불평하지 않고 감독을 믿고 끝까지 함께 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체관람가'는 영화와 방송의 컬래버래이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영화감독들이 만든 단편영화를 소개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