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고용정보원은 19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음성청사에서 스마트카 개발자 등 미래의 직업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정보원은 학생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스마트 자동차 엔진 장착, 타이어·휠 조립, 도색, 주행 과정 등을 경험하면서 스마트카 개발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농작물 모니터링·물주기·병충해 관리·수확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팜 시설도 체험해볼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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