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일본에서 개최한 팬미팅에 2천여 명이 환호했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18일 밝혔다.
서강준, 공명, 이태환, 유일, 강태오로 구성된 서프라이즈는 지난 17일 오사카 아마신 아르카익 홀에서 일본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했다.
멤버들은 2시간30분 동안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으며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아이 싱 포 유'(I sing for you) 등의 노래를 선사했다.
한편, 서강준은 최근 KBS 2TV 사전제작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의 촬영을 마쳤으며, 공명은 지난 3일 막을 내린 tvN '변혁의 사랑'에 출연했다.
이태환은 KBS 2TV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선우혁 역을 맡고 있으며, 강태오와 유일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그남자, 오수..'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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