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BYC가 강력한 12월 한파 영향으로 발열웨어 보디히트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BYC에 따르면 공식 온라인 쇼핑몰 'BYC e-Shop'에서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전체 매출액은 작년동기에 비해 158% 늘어났다.
이 중 보디히트 매출액은 260% 성장했다.
BYC는 12월 초부터 거세진 매서운 한파 탓에 소비자들이 체온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아이템인 내의 등 이너웨어 구매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디히트는 국내 최초 발열웨어를 선보인 토종 기업 BYC의 71년 이너웨어 제조 기술력이 담긴 기능성 발열웨어다.
BYC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이어진 한파에 기능성 발열웨어 등 내의 제품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며 "가벼운 촉감과 따뜻하고 가벼운 착용감이 장점인 BYC 보디히트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효율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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