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워넷과 현대사료 등 2개사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워넷은 전력변환·공급·제어장치를 만드는 회사다.
작년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천377억원, 영업이익 91억원, 순이익 64억원의 실적을 냈다.
현대사료는 양계·양돈용 배합사료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1천65억원, 영업익 52억원에 순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들 2개사를 포함해 올해 들어 모두 114개사가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으며, 이날 현재 심사 중인 회사는 외국 기업 1개를 포함해 모두 13개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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