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모나미는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펜 타입과 잉크색을 자유롭게 조립해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칼라 DIY 키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키트에는 세 가지 디자인의 자루 6개, 흑·적·청 세 가지 색깔의 유성 볼펜과 컬러 수성펜이 각 3개씩 포함돼 있다.
원하는 디자인의 자루에 펜 타입과 색깔을 고른 뒤 끼우면 된다.
취향에 따라 조립하면 최대 243가지의 개성 있는 펜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7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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