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 청소년재단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에 제품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잇츠한불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등 1천4명에게 1천만원 상당의 '프레스티지 끄렘 꼬르 데스까르고'와 '파워10 GF 이펙터' 등 8가지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로 12년째 이어진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1천4명의 수혜자와 1천4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 산타학교 과정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수혜자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 내용을 배운 후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잇츠한불 사회공헌 담당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양한 이웃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12/19/AKR20171219037100030_01_i.jpg)
kamj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