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통합 IT센터로 모든 계열사 시스템 이전

입력 2017-12-19 09: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BNK금융 통합 IT센터로 모든 계열사 시스템 이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금융지주[138930]는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에 구축한 IT센터에 모든 계열사의 전산 시스템을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 등에 분산됐던 서버, 보안장비 등 3천200여 대의 전산장비와 IT시스템을 4개월에 걸쳐 한 곳에 모은 것이다.
BNK금융은 IT센터 신축과 IT시스템 이전으로 더욱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BNK금융의 IT센터는 미음산단 내 1만8천여㎡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됐다.
이곳에는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개발동이 내년 9월 들어선다.
개발동에는 BNK금융 계열사의 IT 관련 인력 5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BNK금융 관계자는 "통합 IT센터로 시스템을 이전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