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홍보영상 '서울교육이 미래다'를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악에 맞춰 출연자들이 립싱크하는 '립덥' 뮤직비디오 방식으로 촬영된 이번 홍보영상에는 4개 고등학교 학생 42명이 춤·연기·노래 등에 참여했다.
서울방송고 이하늘 학생은 "학생들의 다양한 개성을 꽃피워주는 서울교육을 음악에 맞춰 표현했다"면서 "영상을 보고 많은 시민이 서울교육이 추구하는 방향에 공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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