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자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체신약 후보물질 HL161'을 5억250만 달러(약 5천452억원)에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3천만 달러(약 325억원) 수준이다. 5년에 걸쳐 분할 수령하는 연구비는 최대 2천만 달러(약 217억원)다.
임상 단계 진행, 의약품 품목 허가, 적응증 추가, 목표 매출액 돌파 등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받는 마일스톤 총액이 4억5천250만 달러(약 4천600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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