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업체 빕스(VIPS)는 단독 건물 형태의 매장 12곳에 전기차 테슬라의 전용 충전기(데스티네이션 차저) 총 22대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대방점, 신정점, 춘천점, 덕천역점, 부산 서면점, 인천 예술회관역점, 계산점, 죽전점, 북수원점, 영통점, 광주 충장로점, 비산점 등 총 12곳이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빕스 관계자는 "국내 외식 업계에서 테슬라 충전소를 운영하는 것은 빕스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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