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축제 한눈에 조망, 35층 4개 동 489가구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일동이 22일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 '진주 강남동 일동미라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진주 강남동 일동미라주는 지하 3층∼지상 35층, 4개 동 총 48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75㎡ 98가구, 84㎡ A 132가구, 84㎡ B 98가구, 109㎡ 66가구와 함께 오피스텔 84㎡ A 32가구, 84㎡ B 32가구, 84㎡ C 31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S자' 곡선을 그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하는 진주 남강과 남강 둔치에서 열리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등 행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진주성, 촉석루, 남강 문화거리, 국립진주박물관이 인접해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진주시청, 진주세무서, 시외버스터미널, 경상대학교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이와 함께 진주혁신도시, 신 진주역세권 도시개발 구역과 초장·초전지구와 평거지구를 잇는 교통·지리적 최중심지에 위치해 진주 시내 전역으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충무공동 15-1, 진주종합경기장 맞은편에 있다.
☎ 055- 92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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