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홍보대사인 사진작가 조세현이 입양 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사진전을 연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가 20∼25일 서울 가나인사이트센터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평창올림픽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은 이번 사진전은 대회 슬로건인 '하나 된 열정'을 부제로 삼는다.
올림픽에 출전할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이상화, 이승훈, 박승희, 패럴림픽에 나설 장애인 아이스하키 정승환,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서보라미, 휠체어 컬링팀 등 선수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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