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412억원이 순유입했다.
79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79억원이 환매됐다.
코스피가 이틀째 주춤하며 2,470대로 물러서자 저가 가입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12억원이 들어오며 사흘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36억원이 순유출했다.
MMF 설정액은 111조9천947억원, 순자산은 112조7천512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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