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1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 중부 이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맑겠다고 전했다.
서해안 중부 이남의 여러 지역에서는 흐리거나 안개가 끼다가 점차 맑아지겠다고 중앙방송은 밝혔다. 또 이날 새벽과 오전 사이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여러 지역에서 안개가 끼겠다고 전했다.
이날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 0
▲중강 : 맑음, -4, 0
▲해주 : 맑음, 2, 0
▲개성 : 맑음, 3, 0
▲함흥 : 맑음, 8, 0
▲청진 : 맑음, 4, 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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