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은 오는 22일 최대 규모의 '홈퍼니싱 전문관'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4층과 6층, 7층에 리뉴얼 오픈하는 홈퍼니싱 편집숍은 명품과 혼수에서부터 1인 가구, 어린이용 가구, 인테리어 생활용품, 식기 등을 선보인다.
총 100여개의 홈 콜렉션 브랜드가 펼쳐져 취향과 가격,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고 발품 없는 쇼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홈퍼니싱 편집숍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2월 5층에 '한샘 디자인파크'까지 문을 열면, 아이파크몰 증축의 하나로 추진된 홈퍼니싱 전문관인 '리빙파크' 조성이 완료된다.
이를 계기로 '도심 최대 가구 메카'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아이파크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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