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물류기업 ㈜판토스와 21일 서울 여의도 판토스 본사에서 중소기업 해외직접 판매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진공의 온라인 수출통합 플랫폼과 판토스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연계하게 된다.
해외 직판 중소기업 상품 입고와 선적, 출하, 통관, 현지배송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300개 이상의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한 물류허브 공동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중진공은 기대했다.
gatsb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