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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김진명의 신작 장편 소설 '미중전쟁'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다.
'미중전쟁'은 교보문고가 13∼19일 온·오프라인 도서 판매량을 집계해 22일 발표한 12월3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종합 9위에 올랐다.
'미중전쟁'은 남성 독자 구매비율이 64.5%로 높았고 특히 40대 남성의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끄기의 기술'이 4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상위 5위까지 순위는 지난주와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다음은 교보문고의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신경 끄기의 기술(마크 맨슨·갤리온)
2. 언어의 온도(이기주·말글터)
3. 트렌드코리아 2018(김난도 외·미래의 창)
4. 82년생 김지영(조남주·민음사)
5.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박준·난다)
6. 파리의 아파트(기욤 뮈소·밝은세상)
7.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
8. 말의 품격(이기주·황소북스)
9. 미중전쟁. 1: 풍계리 수소폭탄(김진명·쌤앤파커스)
10. 오리진.1 (댄 브라운·문학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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