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한세실업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한세실업의 보유지분을 25만주에서 8만주로 낮췄다고 22일 공시했다.
재단 관계자는 "공익법인의 계열기업 주식취득 및 보유와 관련해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매도했다"고 설명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014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세운 문화재단이다.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지원하고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국제문화교류전과 학술행사를 개최해 한국-아세안 회원국 간의 문화교류 확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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