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국고채 금리가 22일 단기물은 오르고 장기물은 내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3.7bp(1bp=0.01%p) 오른 연 2.131%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3.0bp 오른 연 2.338%로 마쳤고 10년물도 연 2.496%로 1.3bp 상승했다.
그러나 20년물 금리는 0.1bp 내렸으며 30년물과 50년물은 0.6bp씩 떨어졌다.
미국 채권금리도 단기물 중심으로 상승한 데다 장중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매도하면서 기관도 팔자에 동참해 시장이 단기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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