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2일 오후 5시께 강원도 양양군 서면 논화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3㏊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만인 오후 6시18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소방서, 양양군청은 헬기와 소방차, 진화차 등 진화장비 21대와 소방관, 공무원 등 14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인근 밭에서 시작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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