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차차 흐려져

[북한날씨] 차차 흐려져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은 23일 차차 흐려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약한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반적 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전했다.
특히 북부내륙의 일부 지역에서 아침 한때, 함경북도의 일부 바닷가 지역에서는 오후와 밤에 약간의 눈이 내리겠으며 황해남도 남부 지역에서는 늦은 밤에 약간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방송은 예상했다.
이날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 20
▲중강 : 구름 많음, -2, 20
▲해주 : 흐림, 5, 30
▲개성 : 흐림, 6, 30
▲함흥 : 구름 많음, 9, 20
▲청진 : 흐림, 5, 30
j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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