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5C994BBA0300096FE1_P2.jpeg' id='PCM20170612000008887' title=' ' caption='[게티이미지뱅크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
(광양=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23일 오전 11시께 전남 광양시 율촌산업단지 내 H 공장 식당동에서 불이나 불을 끄던 공장 직원 2명이 다쳤다.
불이 나자 소방차 16대와 소방관 수십 명이 출동해 오전 11시 19분께 1차로 진화했다.
자체 진화에 나섰던 공장 직원 2명이 손가락을 다치고 연기를 마셨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식당동 부근의 작업 현장에서 불꽃이 튀어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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