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LG생활건강은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네이처컬렉션 신촌점'을 체험형 디지털매장으로 리뉴얼해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체험형 디지털매장인 스마트스토어는 디지털 콘텐츠까지 소비하는 젊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도입됐으며 지난 7월 강남점에 처음 생겼다.
오는 29일에는 건대입구점, 신촌점에 이어 세 번째 스마트스토어가 된다.
네이처컬렉션 신촌점은 색조 제품을 눈에 띄게 진열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해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처컬렉션 메이크업 디스플레이존'에서는 화장대에서 메이크업하는 것처럼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유행하는 여러 메이크업 방법이나 제품과 관련한 디지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네이처컬렉션 신촌점은 뷰티 크리에이터 '혜이니'를 초대해 매장과 인기 제품을 소개하는 방송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혜이니의 매장 소개 영상 화면을 캡처한 후 매장을 방문하면 마스크팩 1매를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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