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주방가구회사 넥시스가 여자프로골프 구단을 창단한다.
넥시스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넥시스 갤러리에서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넥시스 골프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승이 있는 박유나(30)를 비롯해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최민호 넥시스 대표는 "올해 골프단 창단을 시작으로 대회 개최 등 지속해서 스포츠마케팅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후원 선수들이 넥시스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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