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제천시는 30일까지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희생자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도와 시·군 공무원도 추모 리본을 달 예정이다.
시는 희생자 삼우제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도와 시가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도와 시가 힘을 합쳐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안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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