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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6일부터 청량면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의 본관동과 지하 1층, 지상 4층의 의사동이 있다.
또 지하 1층에는 전산교육장과 정명천년기록관, 지하주차장, 지하 2층에는 중앙감시실, 군 기동대, 지하주차장이 마련됐다.
1층에는 민원실, 알프스홀, 천년문화전시관, 2층 북카페, 3층 세무 1·2과, 건축과, 프레스센터, 4층 사회복지과, 생활지원과, 교육체육과, 회계정보과, 5층에는 도로과, 도시과, 산업단지추진단, 교통정책과, 창조시설과, 6층에는 생태환경과, 여성가족과, 지역경제과, 안전건설과 7층 군수실, 부군수실, 국장실 등이 있다.
8층 문환관광과, 기획예산실, 총무과 등이 있고, 9층 축수산과와 산림공원과, 농업정책과, 원전정책과, 안전위생과, 10층 유관기관 등이 갖춰져 있다.
울주군은 1962년 울산시 승격 당시 중구 북정동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고, 1979년에는 남구 옥동 청사로 옮겼다.
울주군은 2007년 울주군 지역으로 청사를 이전하기로 하고,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2010년 청량면 율리를 신청사 부지로 결정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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