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광주FC가 박진섭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광주는 26일 "유경렬 수석코치와 조성용 필드 코치, 주용국 골키퍼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경렬 수석코치는 울산 현대와 대구FC에서 중앙수비수로 활약하다 2013년 은퇴 후 천안시청에서 플레잉코치를 역임했다.
조성용 코치는 2004년 FC서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13년부터 대월중과 선문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05년 호남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주용국 코치는 이후 충주 험멜, 경주시민축구단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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